건국대는 김병만이 건국대 일반대학원 건축공학과 석사과정에 합격했다고 2일 밝혔다.
김병만은 “예술의 전당과 같은 좋은 공연장이 대중예술가들에게 개방되지 않아 대중예술가를 위한 좋은 공연장을 직접 만들고 싶었다”며 “대학원에서 건축을 공부해 제대로 된 공연장을 설계하는 ‘건축의 달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안형준 교수는 “연기자로서 자신이 원하는 무대를 직접 만들고 싶다는 열망이 강했다”고 평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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