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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서인영(26)이 올해 설은 미국 뉴욕에서 보낸다.

서인영은 13일 미국 뉴욕으로 출국해 이달 20일까지 현지에서 머무를 예정이다. 이번 뉴욕행은 서인영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세계적인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의 초청으로 이뤄졌다고 소속사 측은 밝혔다. 메이블린 뉴욕이 주최하는 이벤트 참석차 뉴욕을 방문하게 된 서인영은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는 뉴욕패션위크에도 참석한다. 연예계를 대표하는 패셔니스타 서인영은 뉴욕에서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패션쇼 등에 참석해 올해 유행하게 될 패션의 동향을 미리 살펴볼 예정이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8일 서울의 한 병원을 찾아 종합검진을 받았다. 이를 두고 한 때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기도 했지만. 소속사 측은 “단지 종합검진을 받은 것일뿐 건강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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