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상을 수여한 유니버설 뮤직의 아시아 대표인 샌디 몬테이로는 “비스트와 포미닛이 아시아 5개국에서 골드디스크를 받을 만큼 큰 성과를 거뒀다. 연말까지 2개국에서 더 골드디스크를 수상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한편 비스트와 포미닛은 이러한 인기를 인정받아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1회 싱가포르 2010유스 올림픽’의 축하무대에 국내 가수로는 유일하게 초대 가수로 선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