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윤형빈(30)과 김성민(36)이 트위터를 통해 부지런히 공연 연습상황을 공개하고 있다.
오는 9월 3일 경남거제에서 열리는 합창대회를 앞두고 있는 남자의 자격 합창단팀은 지난 19일 전원 춘천으로 MT를 떠났다. MT를 통해 단합을 다지며 노래연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형빈은 19일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열심히 연습중”이라는 글과 함께 합창단원인 이윤석. 가수 서인국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김성민 역시 현장 사진과 함께 이동할 때 합창단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다.
제작진은 “매주 모여 열심히 합창연습을 했고. 멤버들 모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어 분위기가 좋다”면서 “우려했던 이경규와 김국진 역시 이제는 전문가 수준으로 노래가 달라졌다”고 귀띔했다.
남혜연기자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 기사입니다.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스포츠서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