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금석의 이번 무대는 평소 그의 노래솜씨를 눈여겨본 ‘열린음악회’ 박태호 PD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박 PD는 “양금석씨가 연기자지만 국악인 못지않은 실력파라 특별히 추천했다. 현장에서도 쇼맨십을 발휘.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이날 무대에는 양금석 외에도 조성모. 이은미. 채연. 김연자. 김종환. 현철 등 다양한 세대의 가수들이 함께 했다. 다음달 19일 방송예정이다.
박효실기자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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