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스 언더웨어의 모델로 발탁돼 파격적인 노출을 시도한 아이비가 란제리 화보 촬영을 위해 두달여간 속성으로 몸매관리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이비측은 “게스 언더웨어의 모델 제의를 수락한 후 아이비가 몸매관리를 했다”고 밝혔다.
연예계에서도 탁월한 S라인 몸매를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 아이비지만 란제리 모델로 화보촬영을 하면서 파격적인 노출을 시도해야 했던 까닭에 멋진 몸매를 선보일 수 있도록 고심했다고 한다.
특히 복근관리에 공을 들였다. 아이비가 선택한 것은 닭가슴살과 아채 식이요법과 헬스 트레이닝. 아이비측은 “화보 촬영 일정이 잡힌 후 두달여간 닭가슴살과 야채 등으로 식이요법을 했고 뮤지컬 출연 후에도 시간이 날때마다 헬스클럽에 들러 몸관리를 했다”고 소개했다.
아이비는 29일 막을 내린 뮤지컬 ‘키스 미 케이트’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도 역량을 발휘했다.
김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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