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직 공정위로부터 어떤 요청을 받은 적이 없다”고 짧게 답했다. 공정위측도 이날 해명 보도자료를 통해 “소녀시대가 참고인 자격으로 공정위 심판정에 출석한다는 것은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며 “또한 공정위는 소녀시대 멤버를 심의 과정에서 출석시킬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소녀시대의 참고인 출석 여부는 SM이 추진하면 몰라도 공정위에서는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김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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