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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2인조로 재편한 동방신기가 내년 1월 5일 새 음반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2인조’ 동방신기
지난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인조로 새롭게 탈바꿈한다는 사실을 전한 동방신기는 2008년 9월 히트곡 ‘주문’이 포함됐던 4집앨범 ‘미로틱’이후 국내에서 2년 3개월여만에 새 음반을 내놓게 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이같은 사실을 전하면서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한층 성장한 가창력과 감성. 또 이에 걸맞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는 음반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새앨범은 일본에서도 싱글 형태로 1월 26일 발매된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사진제공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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