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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그룹 샵 출신 서지영(30)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상대는 1년 가까이 교제해온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로. 올 가을 화촉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서지영의 결혼설은 그가 최근 웨딩업체들과 접촉을 하면서 흘러나왔다.

이에 대해 서지영의 전 소속사 관계자는 “서지영이 소속사를 나간뒤 연락이 끊겨 결혼설과 관련해 전혀 모르겠다”고 말했다. 서지영이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을 쉬고 있다.

지난 1998년 그룹 샵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서지영은 2002년 샵 해체 후에는 솔로로 활동했고. 2004년 KBS2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전업해 지난해에는 SBS ‘당돌한 여자’.‘대물’ 등에 출연했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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