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에 서투른 커리어우먼과 그녀의 ‘애완동물’이 된 연하 꽃미남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너는 펫’은 당초 지난 5월 일본 로케이션 촬영이 예정돼 있었으나 지난 3월 이바라키 공항에서 가진 제작발표회 이후 8일만에 발생한 일본 대지진으로 취소됐다. 당시 장근석은 1000만엔을 기부하고 응원메시지가 들어간 담요 5000장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산케이스포츠는 “지난 28일 서울에서 촬영을 마친 장근석의 표정은 충족감으로 가득했다”고 현장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장근석은 이날 “당초 준비하고 있던 일본에서의 촬영을 하지 못해 몹시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일본의 여러분과 스크린을 통해 만나 이 작품으로 건강과 용기를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열심히 연기해 왔다”는 메시지를 일본 팬들에게 전했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