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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출신 가수 노유민(31)이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NRG 출신 가수 노유민<br>사진-노유민 트위터
7일 오전 노유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11월 7일 현재 12시 노유민 와이프 출산하러 들어갔습니다. 여러분 많이 축하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노유민은 산부인과 분만장 앞에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는 등 아기의 탄생과 아내의 출산에 대한 행복함을 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노유민은 이날 둘째 딸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아내가 출산한 뒤 트위터에 “두 딸 열심히 잘 키울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회복실에 있는 우리 자기 수고했어. 사랑해”라는 글을 올려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노유민은 지난해 부인 이천명 씨 사이에서 첫 딸을 얻었다. 큰 딸 노아 양은 7개월 만에 세상에 태어나 주변의 걱정을 샀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자라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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