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이나영과 송강호가 강력계 경찰 파트너로 나온 ‘하울링’이 개봉 첫주 흥행수익 1위를 차지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울링’은 17~19일 전국 549개 상영관에서 53만 770명(매출액점유율 26.6%)을 동원했다. 누적관객 수 63만 8364명.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윤종빈 감독의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는 49만 9713명(26.6%)을 모아 2위로 밀려났다. 누적관객은 339만 5022명. 엄정화·황정민 주연의 ‘댄싱퀸’이 17만 8528명(8.9%)을 모아 3위를 기록했다. 유럽 애니메이션 ‘토르: 마법 망치의 전설’은 15만 4545명(7.7%), 리암 니슨 주연의 ‘더 그레이’는 15만 2243명(7.8%)으로 각각 4·5위에 올랐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