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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밴쿠버 출신 자동차사업가와 열애

탤런트 김지수(40)가 해외 사업가와 사랑에 빠졌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9일 “김지수가 밴쿠버 출신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 자세한 상황은 아직 전해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김지수
김지수는 SNS을 통해 “로이 김과 연애 중입니다”고 알렸다. 앞서 “하나의 선택을 하고 나면 또 다른 하나는 잃거나 포기해야 한다. 어떻게 얼마나 잃을지 알 수 없지만 지금 이 순간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믿고 또 가보는 거다. 겁먹지 말고 자유로워지자. 내 인생이다. 아이 윌 비 프리~”라고 썼다.

로이 김 역시 “열애 사실을 공개할 생각은 없었지만 가까운 사람들끼리 소통하는 공간이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지수의 애인인 로이 김은 캐나다 밴쿠버 출신으로 브리티시컬럼비아대를 졸업한 ‘RK 모터스’ 대표다.

한편 김지수는 1992년 SBS 탤런트로 데뷔해 ‘열정시대’(1993), ‘종합병원1’(1994), ‘마지막 연인’(1994), ‘보고 또 보고’(1998), ‘달콤한 신부’(1999), ‘태양은 가득히’(2000), ‘흐르는 강물처럼’(2003), ‘태양의 여자’(2008), ‘근초고왕’(2010) 등에 출연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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