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은 지난해 9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동명의 콘서트가 90분간 특집으로 전파를 타는 것. 공연에서는 보아·소녀시대·동방신기 등 SM 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해 열정적인 노래와 춤을 펼친다.
또 소녀시대, 샤이니 태민, 슈퍼주니어 성민 등의 무대 뒤 인터뷰를 담아 뜨거웠던 공연 현장의 열기를 안방까지 전달할 계획이다.
’SM 타운 라이브 인 도쿄’는 일본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도쿄돔에서 지난해 총 15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현지 팬들의 요청으로 공연 횟수가 2회에서 3회로 늘어나는 등 한국 가수의 단일 공연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린 바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