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배우 이병헌(42)이 할리우드 영화 ‘지.아이.조2’ 미국판 캐릭터 티저 포스터에서 명품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최근 ‘지.아이,조2’ 공식 사이트에 뜬 스톰쉐도우 단독 티저에서 이병헌은 깊은 눈빛과 탄탄한 근육으로 미국 네티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루스 윌리스가 칭찬한 이병헌이 기대된다”,”만화책이 살아 나온 것만 같다” “몸매가 더 좋아진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이병헌이 맡은 스톰쉐도우 캐릭터가 단독으로 티저에 등장한 것은 다른 출연 배우인 브루스 윌리스, 채닝 테이덤, 트웨인 존슨 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현재 새 영화 ‘조선의 왕’을 촬영하고 있는 이병헌은 오는 6월 25일 ‘지.아이.조2’ 개봉을 앞두고 오는 25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예고편 공개와 함께 캐릭터 설명 등을 하며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