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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걸’ 출신 탤런트 이하은(29)이 5년 전 결혼을 했고, 이혼 소송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하은은 지난 1월 서울가정법원에 연예매니지먼트 사업가인 남편 A를 상대로 이혼 및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위자료 3000만원과 재산분할금 1억원을 지급하라고 요구했다.

A 역시 위자료 3500만원과 재산분할금 6000만원을 요구하며 반소를 제기했다.

이들은 2007년 혼인신고를 했다.

2000년 미스코리아 포토제닉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인 이하은은 2006~2007년 SBS TV ‘로또 추첨 방송’ MC를 맡아 ‘로또걸’로 통한다. 영화 ‘이장과 군수’ ‘싸움’ ‘복면달호’, 드라마 ‘비포&애프터 성형외과’ ‘스파크’ 등에 출연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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