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붐 오빠의 자상한 매력에 가슴이 설렜던 적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의 깜짝 발언에 스튜디오는 술렁였고 붐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아이유가 붐 vs 이동욱 대결에서 붐을 이상형으로 꼽았다.<br>SBS 제공 아이유가 붐 vs 이동욱 대결에서 붐을 이상형으로 꼽았다.<br>SBS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2/05/22/SSI_20120522155611_V.jpg)
그러나 아이유의 선택은 모두의 예상을 빗나간(?) 붐이었다. 아이유의 예측불허 선택에 스튜디오는 또다시 아수라장이 됐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 아이유는 스피카의 멤버 김보아와 함께했던 연습생 시절 일화 등을 공개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아이유의 물오른 입담은 22일(오늘) 오후 11시 15분 전파를 탈 예정이다.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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