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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록밴드 국카스텐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2)의 데뷔무대에서 예선 1위를 차지하며 ‘6월의 가수전’ 본선에 진출했다.

국카스텐


3일 방송한 ‘나가수2’는 ‘6월의 가수전’의 A조 예선 무대로 치러진 가운데 김연우 박상민 이영현 박미경 이수영 외에 새롭게 합류한 국카스텐이 경연을 치렀다.

경연결과 국카스텐과 박상민, 이수영이 상위권에 뽑혀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획득했으며 이영현 박미경 김연우는 하위권에 머물렀다.

국카스텐은 드럼과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밴드 특유의 신나는 무대로 이장희의 ‘한잔의 추억’을 열창해 청중평가단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나가수2’는 기존 생방송 체제를 바꿔, 가수들의 경연은 사전녹화한뒤 시청자들의 실시간 참여와 결과발표만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사전 녹화에 참여한 방청객의 점수 40%와 실시간 문자 투표 60%로 최후 3인이 선정됐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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