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2’를 연출하는 김영희 PD는 윤하를 섭외하기 위해 수차례 미팅을 갖는 등 무수히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일 4집 정규음반 ‘슈퍼소닉(Supersonic)’을 발표하고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 윤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도 출연해 경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나가수2’는 ‘7월 고별가수전’과 ‘7월의 가수전’을 통해 각각 이수영과 이은미를 떠나보냈고 가사 실수를 한 정인은 실격 처리돼 방송에서 하차했다.
오영경 기자 ohoh@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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