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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24)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2)’에 합류한다.

가수 윤하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윤하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가수2’ 출연을 결정했으며 오는 6일 MBC 경기도 일산 드림센터에서 첫 녹화에 참석한다. 1988년생인 윤하는 역대 ‘나가수’ 출연자 중 최연소 가수가 됐다.

’나가수2’를 연출하는 김영희 PD는 윤하를 섭외하기 위해 수차례 미팅을 갖는 등 무수히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일 4집 정규음반 ‘슈퍼소닉(Supersonic)’을 발표하고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 윤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도 출연해 경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나가수2’는 ‘7월 고별가수전’과 ‘7월의 가수전’을 통해 각각 이수영과 이은미를 떠나보냈고 가사 실수를 한 정인은 실격 처리돼 방송에서 하차했다.

오영경 기자 ohoh@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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