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지 않을 것 같다’는 응답은 42%, ‘모름·의견없음’은 6%, ‘이미 봤다’란 응답은 1%였다.
또 응답자의 45%는 김기덕 감독의 영화를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김기덕 감독의 대표작을 묻자 ‘나쁜 남자’(2001)를 꼽은 사람이 22%로 가장 많았다. 이어 ‘빈집’(2004) 14%, ‘섬’(2000) 13%,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2003) 12%, ‘사마리아’(2004) 11% 순이었다.
한편 조사 대상자의 59%가 올해 영화관에서 영화를 본 적이 있다고 답했고, 평균 영화관람 편수는 3.7편이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9%포인트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