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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CJ오쇼핑에서 론칭한 캐비아 코스메틱 브랜드 ‘르페르’는 장미희를 모델로 발탁, CF촬영을 마쳤다. 11일 공개된 뷰티 화보에는 세월을 잊은 배우 장미희의 아름다움이 듬뿍 배어난다.
르페르 측은 “이번 광고 촬영에서 장미희는 우아한 블랙 롱 드레스에 세련된 커트 머리를 연출해 원조 엣지녀다운 모습을 유감없이 드러냈다”면서 “특히 50대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는 팽팽한 무결점 피부 덕분에 얼굴 클로즈업 위주의 촬영이 가능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한편, 장미희는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극 ‘오자룡이 간다’ 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