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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은 18일 공개된 패션잡지 ‘얼루어’ 11월호 화보를 통해 섹시하면서도 소녀적 감성을 간직한 아름다운 얼굴을 보여줬다.
이번 화보는 ‘한예슬의 아름다운 눈’이라는 콘셉트로 촬영됐다.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눈을 가지기 위한 비결도 함께 공개했다. 흠잡을 데 없는 미모로 꼽히는 한예슬 역시 눈을 강조한 각기 다른 메이크업을 선보였는데 눈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컷마다 오른쪽 눈을 머리카락, 손가락, 꽃 등으로 가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화보의 콘셉트를 이해하겠다면서도 “왼쪽 눈만 보여주는 이유는 뭐냐. 번갈아가면서 가리지 않는 데에 이유가 있는 것 아닌지”, “다래끼가 났나”, “유독 한쪽만 가리는 이유가 뭐야!”, “왼쪽 눈도 보고 싶다”, “왼쪽 얼굴이 더 자신있나보다”라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문다영 기자 dymoon@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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