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레젤이엔엠코리아는 24일 “박주미씨가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 결과에 따라 향후 스케줄을 조정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박씨는 ‘대왕의 꿈’에서 훗날 선덕여왕이 되는 덕만공주 역을 맡고 있다. 전날 교통사고는 충북 제천 촬영장에서 경북 경주 촬영장으로 이동 중 박씨가 탄 9인승 승합차가 앞서 가던 덤프트럭과 부딪쳐 일어났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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