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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시’에 출연하는 2PM 준호가 배우 이준호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배우 이준호로 스크린 데뷔를 앞둔 2PM 준호. <br>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준호는 지난 2일부터 3일 새벽까지 서울 강북 일대에서 영화 ‘감시’의 첫 촬영에 참여했다. ‘감시’는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의 호화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는 범죄 액션 드라마다. 이준호는 경찰 감시반의 분위키 메이커인 ‘다람쥐’역을 맡았다.

첫 촬영을 마친 이준호는 “첫 촬영을 앞두고 걱정도 많이 됐는데, 많은 관계자 분들과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굉장히 설레고, 앞으로 더 많이 배우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 영화에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닷컴 기사입니다.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스포츠서울닷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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