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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26)와 배우 고아라(22)의 교제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측은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배우 고아라.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22일 SM엔터테인먼트측은 “둘이 교제중이라는 보도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 “더 이상 전할 말씀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올해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1년여째 교제중이라고 보도했다. 데뷔 동기인 두 사람은 최측근들에게 교제사실을 털어놓으며 열애중이라고 전했다. 둘은 MBC 미니시리즈 ‘맨땅에 헤딩’에서 상대역으로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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