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클래식 러닝화 GL6000 모델로 소희를 발탁, 스포티하면서도 로맨틱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는 소희를 통해 겨울 패션 스타일을 22일 공개했다.
올해 스무살이 된 소희는 화려한 무대에서 잠시 내려와 또래의 평범한 소녀들처럼 일상과 스포츠를 즐기는 편안한 모습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소희는 화보에서 그레이톤의 맨투맨 티셔츠로 스포티함을 표현하되 블랙 미니 팬츠로 섹시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에스닉풍 체크무늬 양말 아래 레트로 디자인에 현대적인 스타일을 갖춘 러닝화로 ‘소희표 로맨틱 스포츠룩’을 완성했다.
리복의 마케팅팀 이나영 이사는 “귀여움과 섹시함 등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는 소희의 모습이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리복의 클래식 러닝화의 클래식&모던 스타일과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고 밝혔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