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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31·본명 천성임)가 섹시한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송지효가 최근 촬영한 패션지 ‘싱글즈’ 12월호 화보에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br>싱글즈 제공
송지효는 최근 발매된 패션잡지 ‘싱글즈’ 12월호 화보를 통해 탄탄하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현재 출연 중인 SBS’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멍지효’ 캐릭터와 180도 다른 섹시한 매력이 눈에 띄는 모습이다.

노을진 발리의 해변을 걷고 있는 송지효는 하트무늬의 검은 롱 니트 셔츠에 쇼트 팬츠를 입어 하의 실종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 속에서 빛나는 그의 탄탄한 허벅지와 섹시한 표정이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 송지효는 독특한 문양의 긴 코트와 갈색 모자, 쇼트 팬츠를 매치시켜 자연스러운 히피룩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검은 머리 사이로 흰 가발을 레이어드한 독특한 헤어스타일은 송지효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
배우 송지효가 최근 촬영한 패션지 ‘싱글즈’ 12월호 화보에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br>싱글즈 제공


마지막으로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날씬한 허리선이 부각되는 꽃무늬 셔츠에 갈색 퍼 베스트를 덧입고 강렬한 스모키 화장을 곁들여 길들여지지 않은 매력을 표출하고 있다. 또 몸에 딱 맞는 연핑크 스키니진으로 각선미를 드러내며 노출 없는 은근한 섹시미를 보여준다.

촬영 관계자는 “송지효가 더운 현지 날씨에도 힘든 내색 한번 하지 않고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까지 독려했다”고 촬영 후일담을 밝혔다.

송지효의 섹시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싱글즈’ 12월호와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인턴기자 edaon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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