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은 지난 달 30일 홍콩에서 열린 ‘2012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하 MAMA)’ 레드카펫에서 강렬한 레드컬러 롱드레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그는 수 많은 여배우들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인는 컬러와 보디라인을 자랑하며 ‘마네킹 몸매’라는 별명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김효진이 택한 레드 드레스는 마이클 코어스 2012 F/W 컬렉션 의상이다. 때문에 MAMA 레드카펫 행사 후 네티즌 사이에서는 김효진과 해당 브랜드 패션쇼에서 같은 드레스를 입은 외국 모델 사진이 비교, 회자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한 눈에 보아도 볼륨감에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김효진의 실루엣이 더욱 여성스럽고 우아한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효진의 압승이다”, “머리 부터 발 끝까지 김효진이 훨씬 더 아름답다”, “김효진 몸매 정말 완벽한 듯. 부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서울닷컴 | 이현경 기자]
hk0202@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