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영자는 최근 진행된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츨얀헤 “데뷔하자마자 3주 만에 유명세를 타게 돼 돈도 많이 벌었다”며 전성기를 기억했다.

또 이영자는 가족에게 마음의 문을 닫게된 사연을 설명했다. “정작 내가 힘들 때는 가족을 멀리했었다. 데뷔 후, 가족들에게 내가 집안의 실질적인 기둥이었기 때문에, 내가 힘들다고 이야기하면 가족들까지 힘들어질까봐 아픈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아 마음의 문을 닫았다”고 밝혀 듣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영자의 고백이 화제가 된 KBS ‘승승장구’는 1월1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서울닷컴 ㅣ 박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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