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한국시각)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베르가라는 지난해 31일, 미국 마이애미비치에 있는 나이트클럽 ‘스토리’를 방문해 파티를 즐기던 중 싸움을 말리다 넘어져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베르가라는 로브의 실수를 눈감아준 것으로 알려졌다.
데뷔 전 결혼해 20대 아들을 두고 있는 베르가라는 지난해 7월 사업가인 닉 로브와 약혼했지만 아직 결혼식 날짜는 잡지는 않았다.
고민경 기자 doit0204@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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