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한 이색 팝업 카페 ‘소녀시대 EXPRESS’는 오는 2월 7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개점된다.
여기에 스툴, 소파, 전등 등 행사 중에 전시, 사용되는 소녀시대 배경의 인테리어 소품도 판매될 예정이다. 한 공간에서 쇼핑과 놀이, 음식, 패션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카페로서 전 연령층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SMTOWN passport를 소지한 방문객에게는 특별 선물도 제공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타이틀 곡 ‘I Got a Bo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녀시대는 지난 주 각종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라 가요계 막강 힘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스포츠서울닷컴 심재걸 기자 shim@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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