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
윤진이가 패션·액세서리 브랜드 ‘러브캣’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추며 촬영한 화보에서 ‘로맨틱 러블리걸’로 완벽 변신해 또 한 번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시즌 윤진이가 러브캣의 뮤즈로 나서 들고 나온 핸드백이 모두 완판되며 CF계 떠오르는 ‘완판녀’가 된 것.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에서는 윤진이가 블루와 핑크 계열의 비비드한 컬러와 화이트, 파스텔 톤의 봄을 부르는 듯 화사한 색상의 의상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또, 업스타일의 헤어스타일과 코사지 등으로 소녀 감성이 돋보이는 윤진이만의 귀여운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윤진이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포즈와 다양한 표정을 선보여 러브캣이 가진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 촬영 내내 환한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밝혔다.
러브캣 관계자는 “로맨틱한 감성을 모티브로 하는 러브캣의 이미지와 윤진이는 잘 어울리며 너무나 잘 소화해낸다. 지난 시즌 SBS ‘신사의 품격’에서 윤진이가 착용하고 나온 핸드백이 모두 완판 됐다. 지난해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은 만큼 다가오는 시즌도 기대가 크다”며 윤진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CF퀸’으로 급부상한 윤진이는 오는 16일 오후 1시 AK플라자 수원점 러브캣 매장에서 진행되는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닷컴 기사입니다.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스포츠서울닷컴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