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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회의실에서 열린 명예 경찰 위촉식에 참석해 경찰 제복을 입고 자리에 앉아 있다.<br>연합뉴스
아이유 경찰제복 모습에 누리꾼들이 “날 잡아가줘” 등의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의 이 같은 격한 반응은 아이유가 명예경찰 위촉장을 받기 위해 제복을 입은 모습 때문이다.

지난 15일 가수 아이유는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명예경찰로 위촉됐다. 경찰제목을 입은 아이유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국민동생에서 국민여경으로 거듭난 것이다.

‘아이유 경찰제복’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경찰제복 입고 날 잡아가시오”, “아이유 경찰제복, 너무 귀엽다”, “아이유 경찰제복을 보니 왠지 잡혀가고 싶다”, “아이유가 경찰이라면 난 어떤 처벌이라도 달게 받을 것”, “아이유 경찰제복 은근히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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