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는 26일 방송된 KBS2 ‘달빛프린스’에서 “학창 시절, 선생님이 나만 굉장히 예뻐해서 친구들 사이에서 왕따가 됐다”면서 “고등학생 때부터 연기자를 준비해서 머리도 길었고 선생님이 유독 예뻐해 주셨다”고 밝혔다.
글쓴이는 유인나의 과거 사진을 올리며 그의 말이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사진 속 유인나는 머리가 짧고 보이시한 모습으로 ‘달빛프린스’에서 말한 내용과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 사진은 고등학교 때가 아닌 중학교 시절로 사진 속 유인나는 짧은 머리에 독특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인나, 과거와 지금은 좀 많이 다르네”, “거짓말한 것은 아니지만 과거 사진은 놀랍다”, “클수록 예뻐졌나 보다”, “고등학교 시절 사진도 보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 내고 있다.
스포츠서울닷컴 고민경 기자 doit0204@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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