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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엄마랑 누나가 밤에 집에 들어오다 놀란다. 숨어있지 마라. 집은 오지 말아줘”라고 부탁했다.
’사생팬’이란 스타의 사적인 곳까지 모두 따라다니는 극성 팬을 일컫는 말로 JYJ 동방신기 장근석 등 스타들이 사생팬 때문에 겪었던 어려움을 토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포츠서울닷컴ㅣ김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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