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49회에서 이서영(이보영)은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놓인 아버지 삼재(천호진)의 모습을 보고 오열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찡하게 했다.
한편, 서영과 우재는 사랑을 재확인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그동안 숨겨왔던 서로의 진심을 털어놓으며 마음을 확인, 키스를 나눠 재결합을 예고했다.
마지막 50회에서 서영이가 눈물을 털어내고 웃으며 행복을 맞이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경 기자 hk0202@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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