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백에 앞서 4일 큐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를 통해서 미니음반 4집의 첫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강렬한 레드빛의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글래머러스한 지나의 몸매가 한층 강조된 패션으로 ‘섹시디바’의 귀환을 알리고 있다.
새 음반은 지나의 독특한 음색과 사랑스럽고 섹시한 여인으로서의 이미지가 잘 조화된 노래들로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지나는 ‘꺼져줄게 잘 살아’로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데뷔한 후 ‘블랙 앤 화이트’와 ‘탑걸’, ‘투 핫’등을 히트시키며 인기 정상의 솔로 여가수로 자리매김해왔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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