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팔빈은 검은색 티셔츠와 몸에 붙는 운동복 바지를 입고 모자를 눌러 쓴 채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슴만 살짝 가린 짧은 티셔츠는 팔빈의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가슴을 돋보이게 했다. 또 짧은 운동복 차림의 하체는 탄탄한 허벅지를 강조했다. 검은색 티셔츠에 포인트를 준 금색 목걸이도 눈에 띈다.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이름을 알린 팔빈은 지난해 할리우드 스타 커플인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결별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당시 팔빈은 자신의 트위터에 “제발 진정하길 바란다. 그와 아무 일도 없었다. 만나서 함께 사진을 찍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