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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이수경은 최근 인스타일의 화보에서 가슴골과 허벅지를 살짝 드러내 섹시함을 더했다. 평소 청순하고 밝은 스타일인 이수경의 반전 매력이 드러난 화보다. 의상의 색깔도 검정색과 흰색으로 매치했고, 헤어스타일도 짧은 머리를 고수해 더욱 보이시해졌다.

이수경이 화보에서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br>인스타일
이수경 측은 “평소 스타일과 다른 콘셉트로 촬영했다. 연기자는 다양한 모습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며 “다소 파격적인 촬영이기는 했지만, 전혀 어색함이 없었다. 또 다른 이수경을 보는 것 같았다”고 평가했다.

이수경은 MBC 주말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에서 보석 디자이너로 열연중이며, ‘이수경표 악녀 탄생’이라는 닉네임도 얻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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