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세계적인 슈퍼 모델인 스와네포엘은 올해 16번째 맞는 2013년 ‘빅토리아 시크릿’ 수영복 카탈로그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 지난 2011년, 2012년에 이어 올해 벌써 세 번째로 ‘빅토리아 시크릿’의 대표 얼굴로 나선 그는 “지젤 번천이나 타이라 뱅크스와 같은 상징적인 여성이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