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 캔디스 스와네 포엘(24)이 섹시한 몸매를 드러냈다.
스와네포엘은 9일(한국시각) 사진공유 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에 “잘 자요 유타주(미국 중서부에 있는 도시)! 카우걸로부터”라는 글과 함께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스와네포엘은 허리가 드러낸 수영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유의 탄탄하고 매끈한 피부와 금발 웨이브 머리가 눈길을 끌었다. 풍만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 뇌쇄적인 표정도 인상적이다 .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세계적인 슈퍼 모델인 스와네포엘은 올해 16번째 맞는 2013년 ‘빅토리아 시크릿’ 수영복 카탈로그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 지난 2011년, 2012년에 이어 올해 벌써 세 번째로 ‘빅토리아 시크릿’의 대표 얼굴로 나선 그는 “지젤 번천이나 타이라 뱅크스와 같은 상징적인 여성이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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