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을 키운 신화 앤디는 8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이하 라스)에서 “소속 가수인 니엘이 여자 아이돌에게 대시를 많이 받는다는 소문이 있다”고 묻자 “나도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있다고 하더라”라고 솔직히 인정했다.
하지만 MC들이 수지, 소희, 선예 등의 이름을 후보로 언급하자 앤디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사귄 것은 아니었다”라고 수습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앤디의 발언에 네티즌들은 S양의 정체에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 하지만 한편에서는 “앤디의 발언이 경솔했다”고 지적하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현경 기자 hk0202@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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