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성 패션브랜드 조이너스와 화보 촬영을 진행한 신민아는 사진을 통해 사랑스럽고 풋풋한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 속 신민아는 초록 계열의 재킷과 화려한 패턴의 팬츠를 매치해 독특한 느낌을 자아낸다. 그는 장난스러운 포즈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연기뿐 아니라 패션모델로도 활약 중인 신민아는 도회적인 얼굴과 늘씬한 보디라인으로 뭇 여성들 사이에서 ‘닮고 싶은 연예인’으로 손꼽힌다. 특히 앞서 공개된 화보 사진에서는 패션모델 출신다운 노하우를 살려 의상마다 서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화제가 됐다.
신민아의 화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전히 사랑스러운 신민아”, “웃는 게 아기같아”, “신민아 얼굴을 보니 화사하네~”, “20대 초반이라고 해도 믿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민아는 배우 강동원과 함께 김지운 감독의 영화 ‘하이드 앤 시크’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하고 있다.
성지연 인턴기자 amysung@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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