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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br>남성 패션 잡지 ‘GQ’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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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br>남성 패션 잡지 ‘GQ’제공
배우 김성령<br>남성 패션 잡지 ‘GQ’제공
배우 김성령(46)이 파격적인 남장 화보를 공개했다.

김성령은 최근 남성 잡지 ‘지큐(GQ)’와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과감한 변신을 시도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화보 속에서 김성령은 시크한 눈빛의 남성적 매력과 섹시한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동시에 뿜어내며 신비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김성령의 매끈한 턱선과 어깨라인은 감탄을 자아낸다.

김성령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인기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 ‘야왕’에서 받았던 시청자들의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과거 노력했던 부분들이 20대에는 없던 지금의 노련한 면모와 열린 마음을 통해 드러나는 것 같다”며 “지금의 나를 보며 ‘아름답다’, ‘좋아 보인다’고 느끼는 것은 내 나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성령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연기 변신을 보여줄 계획이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가제)’과 영화 ‘포인트 블랭크(가제)’에서 열연을 펼친다. 또 그는 최근 케이블 방송 tvN의 ‘스토리온 우먼쇼’에서 MC를 맡아 엔터테이너로서 입지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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