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일 방송을 앞둔 SBS 대기획 ‘황금의 제국’ 제작진은 도도한 재벌 2세 ‘최서윤’ 역을 맡은 이요원의 웨딩드레스 스틸컷을 27일 게재했다.
특히 이날 공개된 웨딩드레스 스틸컷은 지난 20일 경기도 안성의 미리내성지에서 진행한 촬영으로 고수와 이요원의 비밀 결혼식 장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요원은 ‘황금의 제국’에서 성진그룹 최동성(박근형 분)회장 둘째 딸 최서윤역을 맡았다. 최서윤은 피 냄새가 배어있는 그룹을 떠나 평범하고 소박한 인생을 꿈꾸는 인물이다.
그러나 무능한 오빠를 대신해 그룹 경영을 맡으면서 장태주(고수), 최민재(손현주)와 그룹 경영권을 두고 운명의 대결을 펼치게 된다.
박영웅 기자 dxhero@media.sportsseoul.com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 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닷컴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 관한 모든 법적인 권한과 책임은 스포츠서울닷컴에 있습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