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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3 방영 당시 화보 촬영 중 발생한 노출사고. / 온스타일 방송화면 캡처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4’ 방송을 앞두고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도수코 시즌 3’ 방영 당시 노출사고 장면이 새삼 이슈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사이트에는 ‘뛰다 보니 드레스가 쓰윽…도수코3 브라 노출’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과거 ‘도수코 3’의 한 장면으로 지난 런던올림픽 콘셉트로 화보를 촬영하던 도중 도전자 여연희의 드레스가 흘러내리는 아찔한 순간을 담고 있다.

노출사고 당사자인 여연희는 가슴 부위를 가려주는 누브라를 했음에도 피부색과 같은 컬러로 인해 상반신 노출과 같은 수위의 착시를 불러일으킨다.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에 촬영 스태프와 사진 작가도 당황을 금치 못했지만 이 상황은 편집 없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여연희는 인터뷰에서 “그냥 놀랐다. 난 괜찮다”고 말하는 여유를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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