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송재희 커플은 26일 늦은 저녁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의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송재희는 베이지색 팬츠에 오렌지색 셔츠를 입은 단정한 차림이었으며 김경란은 청바지, 티셔츠 차림에 모자를 착용한 편안한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지인 1명과 빙수 등을 먹으며 밤늦까지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김경란 송재희 커플은 서울 소재의 한 교회에서 만나 서로의 두터운 신앙심에 끌려 올 4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