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경란과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진 배우 송재희의 해병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송재희는 지난해 3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쩌다 페이스북에서 발견한 사진. 참 약했던 날 강하게 만들어 준 고마운 마음의 고향”이라면서 “세계 최강 해병대 사령부 의장대. 다시 가고 싶다. 그 시절 그곳으로. 진짜 멋있었는데, 보고 싶다 동기·후임들아”라는 글과 함께 해병대 의장대 복무 당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병대 879기인 송재희가 의장대 정복을 입고 예도용 칼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송재희는 지난 26일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의 한 카페에서 김경란과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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