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은 지난 28일 오후 1시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가 29일 전했다.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제왕절개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다.
한채영은 2007년 네 살 연상의 투자회사 직원 최 모 씨와 결혼해 6년 만에 아들을 얻게 됐다.
한채영은 지난 3월 KBS 2TV 월화극 ‘광고천재 이태백’에 출연하던 중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앞으로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