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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왼쪽)-이효리 부부가 유럽으로 배낭을 메고 신혼여행을 떠났다. <br>사진-팬카페 효리투게더
가수 이효리(34)와 기타리스트 이상순(39) 부부가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한 가요 관계자는 17일 “두 사람이 이틀 전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걸로 안다”며 “결혼 후 처음 맞은 추석 연휴를 유럽에서 보내게 됐다. 한두 달 가량 여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이상순 씨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음대에서 유학해 유럽 문화에 익숙하다”며 “두 사람의 평소 성격처럼 자유롭게 배낭여행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일 제주도에 있는 자신들의 별장에서 양가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한 가운데 조촐한 예식을 치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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