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의 태도와 반말이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지난달 30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배우 한지혜가 출연해 자신의 결혼 스토리와 배우로서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를 넘어서 일부 거침없는 발언과 반말이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한지혜가 방송 내내 자신보다 3살 많은 MC 성유리에게 스스럼 없이 이름을 부르고 반말을 했던 것에 대해 많은 시청자들이 지켜보기 거북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한지혜는 슬럼프를 겪던 시절 연기하는 것이 두려웠다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지혜 반말과 눈물을 본 시청자들은 “한지혜 눈물, 안쓰러웠지만 반말 때문에 보기 안 좋았다”, “한지혜 눈물, 하지만 성유리에게 반말은 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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